절은 대부분 산의 기운이 내려와서 모이는 곳과 산의 기운이 井으로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다.
그리고 암자는 그 기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절이 흥하는 곳은 기운이 나오는 곳이고, 그 곳에 사람이 모이게 된다.
암자는 어떤 사람이 다스리냐에 따라 그 소용가치를 결정짓게 되는데, 기운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곳 기운의 태반을 다룰 수가 있다.
암자에서 道기운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기운을 이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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