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씨 파종시기 및

잔디씨를 대량으로 뿌릴려면 원래 살포기계를 이용하는데요.. 집 마당같은 경우에는 소량이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뿌려주시면 되요~   뿌리기전에는 땅을 갈아엎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하구요.. 너무 진흙이면 적당한 모래를 섞어주고 너무 마사토질이면 적당한 진흙을 섞어주구요.. 또 시공전에 밑거름 복합비료를 평당50~60g 뿌려주는 것이 좋아요~   씨를 뿌리는 방법은요.. 보통 파종전에 따뜻한 물에 24시간 담갔다가 물을 걷어내고 잘 마른 가는 모래에 섞어서 동편에서 서편으로 골고루 뿌려주고 갈퀴로 가볍게 긁어준 후 이번에는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같은 방법으로 뿌려주고 갈퀴로 긁어주면 되요~ 다 뿌린 후에는 로라로 가볍게 다져주거나 로라가 없으면 삽 뒷등으로 잘 다져 주어서 앞에 말한 잔디씨가 밑에서 올라오는 수분을 잘 흡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답니다..     1. 한국잔디 파종 ▶ 파종시기 : 봄 : 4월 하순 ∼ 6월 중순 가을 : 8월 중순 ∼ 9월 하순 ▶ 발아온도 : 25℃ ∼ 30℃ ▶ 파종량 : 15 ∼ 25g/m2 ▶ 파종공정 1. 배수층 및 상토층 조성 이용목적에 따라 적당한 지반구조로 배수층과 상토층을 조성한다. 완숙퇴비나 토양개량제 등을 넣고 15 ∼ 30Cm 깊이로 섞어준다. 2. 평탄작업 가능한 한 동서로 배수로나 파종상을 구획하고 상토면에 요철이 없도록 평탄작업을 한다. 3. 파종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을 택하여 발아촉진처리된 종자를 모래와 종자를 각각 3 : 1의 비율로 섞어 전면에 골고루 흩어 뿌리며, 먼저 파종량의 반을 골고루 뿌리고 나머지 잔량은 방향을 바꾸어 고르게 뿌린다. 4. 종자의 안정화 종자가 흙과 잘 섞이도록 가로, 세로 방향으로 두 번 정도 가볍게 레이크질하거나(깊이 5 ∼ 8mm) 파종 씨앗 위에 5 ∼ 8mm정도 묻히도록 사질토를 고르게 덮어준다. 5. 로울러다짐 및 복토 종자와 토양층이 잘 밀착되도록 로울러를 이용하여 눌러준다. 로울러다짐을 하면 모세관현상에 도움을 준다. 판자나 목재를 이용해도 된다. 복토는 꼭 필요하지는 않으나 가는모래로 2 ∼ 3mm 두께로 하면 더욱 좋다. 6. 비닐피복 : 기온이 낮아 종자를 빨리 발아시켜야 할 경우나 강우시 종자 또는 어린 묘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줄 수도 있다. 조건이 좋을 때는 비닐을 반드시 덮을 필요는 없으며, 일단 종자가 발아하여 유묘가 되면 비닐을 즉시 벗겨주어야 한다. 7. 발아후 관리 발아 후 관수를 철저히 해주고 어느 정도 건강한 잎이 되면 깎기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