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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좋은글·시 및303

마지막 메세지 마지막 메세지 1. 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죽는 법을 알게 됩니다.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훌륭하게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2. 자신의 몸이나 병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십시오. 몸은 우리의 일부 일 뿐, 결코 전.. 2008. 1. 7.
듣기 좋고 가장 하기 쉬운 말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 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 2008. 1. 6.
황혼길 황혼길 설란 백덕순 서해바다 끝자락에 노을 내리면 호미자루 만지며 오늘 묻는 자리마다 푸른 꿈 한 자락 묻어놓고 저기 조개 줍는 할머니 굽어진 허리 등지고 집으로 가려 합니다. 고독으로 물든 빈 바다 하얀 머리카락 반짝이며 홀로 황혼길 걸어가는 노을보다 뜨거운 풍경 나는 가슴이 작아 담아 .. 2007. 12. 23.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 Vincent / Don Mclean (돈 맥클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봅니다.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 살아있음이 .. 2007. 12. 16.
아네모네 찻집 가는 목을 회양목 고운 등걸에 얹혀놓고 달빛이 익어가는 그곳으로 오십시오 조금은 험한 길일지라도 숲길이거나 혹은 인적이 끊긴 사잇길로 달빛이라도 품에 안고 오십시오 서로 다른 길이라서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떠나는 간이역 같은 이 찻집에 오직 당신만을 위한 한 잔의 홍차를 마련해 .. 2007. 12. 1.
사랑의 메시지 13가지 메세지 / 부부란,,, <!-- 나의 추천 글 --> 13 가지의 사랑의 메시지 1. 이별부터 생각하면 안돼요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 2007. 11. 28.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 2007. 11. 22.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 / 용 혜원 외 이채,이정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 - 용 혜원 -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 2007. 11. 5.
달빛의...(滿月... ) 滿月 밤이 되면 보름달 하나가 천 개의 강물 위에 천 개의 달이 되어 떠 있다 나도 지금 너를 사랑하는 보름달이 되어 천 개의 강물 위에 천 개의 달이 되어 떠 있다 정호승 - 보름달 세상엔 이렇듯 흠도 티도 없는 아름다움이 있음을 비로소 너를 보고 안다 달이여 내가 살아서 너를 보는 날들이 얼마만.. 2007. 9. 28.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해인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 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 되.. 2007. 9. 24.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 마디의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이라도 내가 그리웠었는지... "); 단 한.. 2007. 8. 31.
여러분은 어느것을 사라지게 하고 싶나요? http://manadeva.blogspot.com/ 2007. 8. 29.
[스크랩] 감동적인 플레쉬 100편보기 ▶감동적인 프레시 100편 보기 형 목수의 선택 어느 독일인의 글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아빠 요리사와 딸 백수의 여자친구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엄마 가장 값진 선물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 5달러짜리자전거 나만의 최선 아버지는 누구인가? 히딩크..당신을 사랑합.. 2007. 8. 29.
인생의 색깔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 2007. 8. 25.
머뭇거리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 머뭇거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두 줄짜리 광고에 인생을 맡겨서라도 나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다. 할 수 없다가 고개를 쳐들고 당황하는 사람이 헤메이고있다. 어리광으로 통하지 않는 긴장의 시간을 지나 꿈꾸는 정열로 세파를 헤쳐가라 망설이는 자는 이기지 못하고 변명하는 자.. 2007. 8. 24.
어머니와 나무 - 작자미상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 2007. 8. 17.
삶이란, 어쩌면 ... 삶이란 어쩌면 조올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 2007. 8. 15.
용혜원 시 3편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07. 8. 12.
더 깊은 눈물 속으로 / 이외수 더 깊은 눈물 속으로 / 이외수 (낭송 : 고은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짖는데 시간이 거대한 시.. 2007. 8. 4.
사랑의 다섯가지 법칙 ... 1. 신뢰 남자가 여자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나는 당신을 믿어."라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믿는다는 것은 진정으로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사회적인 능력과 경제력을 믿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당신의 판단과 노력을 신뢰한.. 2007. 8. 4.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사람 ...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아는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아는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 2007. 8. 3.
심금을 울리는 사람 ... 사람을 움직이고 감동케 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 주위를 녹이고 막힌 담을 어찌 그리 시원히 뚫어내는지 밝은 마음을 소유하고 만날 때마다 언제나 베풀기만 하는 그 위대한 힘 무슨 일에나 정성을 한 아름 담아 안겨주는 은은한 기술 조화를 귀찮아하지 않고 무리한 요구도 수용하는 바다 같이 넉넉한.. 2007. 8. 1.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2007. 8. 1.
목각에 새겨진 작품 (교훈적인 글 모음) 2007. 7. 29.
감사의 조건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의 사랑으로 그가 기뻐한다는 .. 2007. 7. 29.
비우면 가득해진다는 진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 2007. 7. 27.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 2007. 7. 18.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 2007.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