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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History

3.15 부정선거(1960)외 3월15일속의 역사(04:50)

by 현상아 2008. 3. 15.
3.15 부정선거(1960)

 


우리나라 현대정치사에 큰 오점을 남긴 3.15 부정선거!

1960년 오늘 실시된 정·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 정권이 부정과 폭력으로 재집권을 시도한 사건이다.

이승만 자유당 정권은 당초 5월에 치르려던 선거를 민주당 대통령후보 조병옥 박사가 신병치료차 미국으로 떠나자 3월 15일로 앞당겼다.

이 와중에 조병옥 박사가 사망하자 선거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부통령 선거에 모아졌다.

개표 결과 자유당 후보의 득표율이 95~99%에 이르렀지만 하향조정해 이승만 후보가 85%, 이기붕 후보가 73%의 득표율로 각각 대통령과 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최인규 내무장관을 중심으로 한 공무원들과 자유당원들의 계획적인 부정선거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이날 마산에서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이때 경찰이 실탄을 쏘며 진압해 최소한 8명이 사망하고 72명이 총상을 입었다.

국민들의 항거는 4.19혁명으로 이어졌고 4월 25일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와 함께 자유당 정권은 붕괴됐다.

 

▶ 남-북 우편물 교환(1946)

미소공동위원회의의 합의에 따라 1946년 오늘, 해방 후 처음으로 남과 북 사이에 우편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우편물은 열차운송을 통해 개성에서 교환됐다.

남측에서는 30만 통의 우편물을 보냈고 북측에서는 만 통의 우편물을 보내왔다.

남과 북의 우편물 교환은 1950년 6.25전쟁 전까지 계속됐다.

1945년 8월 일제로부터 해방된 한반도의 남과 북에 미군과 소련군이 주둔하면서 우편물 교환이 끊겼었다.

▶ 독일, 체코슬로바키아 합병(1939)

1939년 오늘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했다.

수도 프라하 거리가 독일군들로 가득 찼다.

1935년부터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재무장에 힘 쏟은 독일은 일 년 전 오스트리아를 합병한 데 이어 마침내 체코슬로비아까지 점령했다.

이렇게 유럽 전역이 점차 2차 세계대전의 늪으로 깊게 빠져 들어갔다.

▶ 쇼팽 피아노 콩쿠르(1965)

1965년 오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쇼팽 피아노 콩쿠르가 열린다.

29개 나라 70여 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했다.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아르헨티나 출신 마타 양이 기교를 마음껏 살린 연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927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제2차 세게대전 중에 중단됐다가 1947년 다시 시작돼 5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 영국 첫 흑인 경찰관 탄생(1966)

1966년 오늘!

영국의 첫 흑인 경찰관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23살의 모하메드 다르!

다르는 영국 서부의 자동차공업 도시인 코번트리(Coventry) 시에 배치돼 치안업무를 수행했다.

▶ 주디 갈런드 네 번째 결혼(1969)

1939년 뮤지컬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해 아카데미특별상을 받은 주디 갈런드(Judy Garland)!

1969년 오늘, 그녀의 생애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이때 나이 마흔여섯 살!

갈런드는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 뒤 석 달 만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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