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수기
하늘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하늘 기운과 행성 기운, 내가 지니고 있는 몸의 기운 세 가지를 적절히 이용하는 천수를 통하여 기운을 받아들여 몸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하늘 기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기운수기를 통하여 기운을 공급받을 수 있다.
기운수기란 병의 정도가 심하여 수련만으로는 건강이 회복되기가 어렵다거나 빠른 시일 안에 건강해지고 싶을 때, 하늘의 기운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서 기운을 공급받는 방법이다.
기운수기는 하늘 기운을 운용할 수 있는 기운수기자가 상대의 아픈 부위에 손을 대고 기운을 보내주는 것이다. 이때 기운수기자의 건강한 명령소자가 아픈 사람의 몸에 들어가 새로운 기억소자로 작용하게 되고, 동시에 아픈 사람의 통증과 나쁜 기운은 기운수기자에게 들어오게 되어 기운수기자는 그것을 정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뒷골이 뻣뻣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보이면 뒷골과 가슴에 손을 대어 일단 건강한 기운이 유입되도록 함으로써 증상이 치유되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 어디에서 문제가 생겨 그러한 증상이 있게 되었는지 살펴서, 그 부위에 손을 대고 기운을 보내어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곳을 치유한다.
기운수기는 단순하게 기(氣)수련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일반인은 안되고, 특수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단지 다른 사람에게 명령소자를 줄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올바른 스승 밑에서 정상적인 수련과정을 마치고, 남에게 기운을 나누어 줄 수 있을 만큼 기운이 충만(뼈에 골수가 가득)하여야 하며, 소진된 만큼의 기운을 다시 보충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기운수기를 받는 사람의 기운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며, 나쁜 기운을 자신의 몸에서 스스로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운수기를 해주는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아픈 부위가 회복될 때는 통증이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이유는 굳어 있던 장기들은 이상이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장기(臟器)의 세포들이 소생되면서 예민해지기 때문에 작은 이상에도 바로 반응을 나타내 아픈 것이다. 그것은 마치 굳은살을 칼로 베어도 아프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이다.
언제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기운수기가 끝난 후에도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처럼 하루에 1시간씩 천수수련을 하여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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