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모저모/좋은글·시 및303 아름다운 10글자에서 1글자 ... 1. 세상에서 내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열글자. - 항상 내곁에 있어줬으면... 2. 세상에서 내가 가장 많이 바랬던 아홉글자. - 너와 하나 될수있다면 ... 3. 세상 모든것이 달라진다해도 달라지지 않는 여덟글자. - 항상 너를 향한 마음 ... 4.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생겼을때 해줄 일곱글자. - 항상 널 지켜.. 2007. 3. 7.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내 외로움에 친구하나 필요한데 너 였음 해 안되겠니? 외로운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위로가 되고 그리운 날에는 살며시 손을 잡아 서로의 가슴에 꽃을 피워 행복이 되고 그렇게 이 험한 세상 꿈꾸듯이 이해하며 용서하며 감사하며 살아온 날보다는 살아갈 날들을 사랑으로 물들이며 살아가.. 2007. 3. 5. 아름다운 우리말 모음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마루 : 하늘 가람 : 강 아라 : 바다 희나리 : 마른 장작 씨밀레 : 영원한 친구 벗 : 친구 소젖 : 우유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 2007. 3. 4. 애송시 222 이 것은 http://woorimal.net 에서 퍼온 것입니다. 시의 제목을 클릭하면 시와 해설이 보입니다. - 가- 산에 언덕에( 신동엽) 가난 한 사랑 노래(신경림) 가는길(김소월) 산유화(김소월) 가을 비(도종환) 살구꽃 핀 마을( 이호우) 가을에 (정한모)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박인환) 가을의 기도( 김현승) 상리과원(서.. 2007. 3. 4. 고시조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 2007. 3. 4. 초보자 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 - (펌!) 1. 초보자 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 1) 답변자들은 할일이 없어 답변한다? 필자가 답변을 하면서 질문자들이 가장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 다. 또한, 사이트에 질답란이 있으면, 질답란을 만들어 놓았으니, 관리자가 질답 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판단됩니다... 2007. 3. 3. 봄이 오면 나는 봄이 오면 나는...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이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햇볕이 잘 드는 안뜰에 작은 꽃밭을 일구어 꽃씨를.. 2007. 2. 25. 바로 후회하지 않을 우리 만남이고 싶어요 바로 후회하지 않을 우리 만남이고 싶어요 시 / 이응윤 한마디 수긍할 말도 못한 채 당신의 중력(重力)이 그냥 한홀 한홀 내 가슴 녹인 채 홀연, 당신의 블랙홀로 나는 행복한 비명 지르는 당신의 포로입니다. 당신과 내가 거닐 아름다운 시간의 숲속에서 낭만을 줄기며 포옹하는 희열 그냥 좋아 가슴 .. 2007. 2. 25.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立 春 大 吉 입춘대길 建 陽 多 慶 건양다경 입춘에 크게 길하고, 힘이 넘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으소서 富貴安樂 壽比金石 부귀안락, 수비금석 집은 부유하고 몸은 귀하여 편안하고 즐거우며, 수명은 쇠나 돌처럼 끝이 없으소서 福祿正明 長樂萬年 복록정명, 장락만년 행복은 공명정대하여 까닭 없.. 2007. 2. 25.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 2007. 2. 24.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 안 성란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 2007. 2. 23.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해학 청록파 시인 조지훈(芝薰) 선생의 본명은 동탁이다. 선생은 천수를 다 누리지 못하고 48세에 이슬처럼 떠났다. 하지만 짧은 생애임에도 겨레에게는 주옥같은 글을 제자들의 마음속에 '참 선비 상’을 남긴 분이다. 선생의 강의는 동서고금의 이야기가 산만한 듯하면서.. 2007. 2. 21. 바람은 부는 것입니다 바람은 부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섭리에 의한 것입니다. 길가에 핀 이름 모를 잡초 하나도 자기 혼자서는 꽃을 피울 수도 없는 것이며 꽃을 피웠을 때 곤충이 찾아 오는 것입니다. 섭리를 받아 들이는 삶을 사세요. 내 눈으로 보기에는 정말 아닌 것 같아도 .. 2007. 2. 20. 마음에 휴식이 되는 글 .. . Good Actual Conditio... 2007. 2. 19. 감동 플래시 모음 ...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詩 .. 2007. 2. 19.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몸보다는 마음을 더욱 잘 쓰는 사람들입.. 2007. 2. 17. 새해를 맞이하는 시 모음 19 1. 새해의 노래 / 정인보 온 겨레 정성덩이 해돼 오르니 올 설날 이 아침야 더 찬란하다 뉘라서 겨울더러 춥다더냐 오는 봄만 맞으려 말고 내 손으로 만들자 깃발에 바람 세니 하늘 뜻이다 따르자 옳은길로 물에나 불에 뉘라서 겨울더러 흐른다더냐 한이 없는 우리 할 일은 맘껏 펼쳐 보리라. * 인터넷 .. 2007. 2. 17. 감미롭고 조용한 사념 속에서 Good Actual Conditio... 감미롭고 조용한 사념 속에서 William Shakespeare(W. 셰익스피어 1564-1616) 감미롭고 조용한 사념 속에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볼 때 없어진 많은 것들을 한탄하며 귀중한 시간의 손실을 새삼 슬퍼한다. 그러면 메말랐던 나의 눈은 또다시 젖는다. 죽음에 기한없는 밤에 가려진 귀한 벗들을 위해.. 2007. 2. 14. 친구야 ...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모든 사람을.. 2007. 2. 13. 한번만 안아 주세요 ... 한번만 안아 주세요 눈물이 가슴을 타고 흘려요 그대 없이는 못 살 것 같지만 한 번만 안아 주면 강물처럼 흐르는 눈물이 멈출것 같아요 그대는 아나요 아무도 몰래 꽃씨를 뿌린 내 마음은 그대 향한 꽃밭이라는 걸, 그대는 몰라요 그대 그림자를 밟으며 꽃잎처럼 떨어지는 것이 "나"라는 걸, 그러나 이.. 2007. 2. 13. 인간들이 한 일을 나는 안다“ 겨울이 끝나서인지 나라 안과 밖에서 언론들이 연일 `지난 겨울”을 분석하는 기사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한강이 얼지 않았고, 베이징은 167년만에 가장 따뜻했고, 일본 열도는 극심한 눈가뭄을 겪다가 이내 벚꽃이 피었고, 호주에는 100년만의 가뭄이 들었고, 영국에서는 지난 해 12월 아.. 2007. 2. 12.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 2007. 2. 12. 힘들 땐 3초만 웃자 ... ♡*~힘들 땐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길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 2007. 2. 12.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도종환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평온한 마.. 2007. 2. 12.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않을 사람이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가득히 담고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하.. 2007. 2. 12.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 ♣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 2007. 2. 11. 한 해의 기도 - 이해인 한 해의 기도 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 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 2007. 2. 10. 당신은 봄이 되어 오세요... 당신은 봄이 되어 오세요./ 안 성란 반짝이는 빛을 가지고 오세요. 눈 부시게 아름다운 하늘이지만 당신이 웃고 있는 모습보다 아름답지 않아요. 꽃 향기 그윽한 향기를 묻혀서 오세요. 잊고 있던 추억을 하나 둘 떠올리며 세상에서 가장 고운 미소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랑을 주시는 향기로운 당신.. 2007. 2. 10.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