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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좋은글·시 및303

그대를 사랑하는 ...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빛나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따스한 가슴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지와 잎.뿌리까지 모여서 살아 있는 "나무"라는 말이 생깁니다. 그대 뒤에 서 있는 우울한 그림자, 쓸쓸한 고통까지 모두 보았기에 나는 그대를 사.. 2006. 11. 17.
때로는 너무 슬프다 ... 고독이 저며오는 밤이 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 2006. 11. 17.
새콤달콤 샤르르 키스법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해도 해도 좋기만 한 건? 아이~ 몰라몰라~ 역시 그이와의 키스지. 그런데 키스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며? 살짝 하는 애교키스부터 뜨겁게 달궈줄 딥키스 까지. 더 사랑스럽고 더 찐~한 연인들의 해피 키스법. 버드 키스 (bird kiss) 작은 새가 부리를 부딪히는 것처럼 가볍게 .. 2006. 11. 13.
멋진여자가 되기위해 해야 할 일들 ... 1.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 항상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 30초 원칙 - 미루지 말라 - 청결한 의복 - 부지럼함 2.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천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 2006. 11. 13.
누드와 글 Stan Trampe, Dayna's Back, 1989, Toned gelatin silver print 사랑은 합일된 완성의 드라마다. 그것은 개성적이며 또한 자아의 횡포로부터 해방으로 사람을 인도한다. 섹스는 비개성적인 것으로서 사랑과 일치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섹스는 사랑을 강하게도 하지만 또한 반대로 파괴적으로 작용하는 일조.. 2006. 11. 12.
벙어리 장갑- 빨간 2006. 11. 12.
감동글 모음 :: 단 두 줄의 편지 :: 친구에 관한 짧은 낙서 :: 마음 이야기 :: 잔디밭의 민들레 :: 인연의 끈 ::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 지금 가장 소중한 건... :: 영원한 호텔맨 오문환희 성공비결 :: 통닭 반 마리 :: 동시통역사 최정화의 성공비결 :: 뉴욕의 택시기사 :: 맛없는 자장면 :: 우유 한 병 :: 하얀운동화에 .. 2006. 11. 12.
슬픈 가시나무새가 살았었습니다 ... 슬픈 가시나무새가 살았었습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멀어지는 그런 한 사람을 사랑하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그 사람만을 기다리고 그를 위해서만 노래하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그가 웃으면 웃고 그가 울면 따라 우는 매일 매일 지친 몸을 이.. 2006. 11. 12.
나를 따뜻하게 하고 나를 아름답게 하는것 ...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 2006. 11. 12.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되리라. 감.. 2006. 11. 11.
이별이 시작 되던 날... 이별이 시작 되던 날.. 붙박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바닥이 보였다 우리를 촉촉이 적셔 주었던 모든 것들이 말라 버렸다 떠나고 싶다고 했다 사랑하면 붙잡아 달라고 했을 때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오랜 떠남이 올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때는 왜 아무런 말도 못했을까.. 봄날은 다시 .. 2006. 11. 11.
마음을 여는 편지 ... 마음을 여는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 2006. 11. 11.
좋은 부부가 되는 10가지 행동규칙 좋은 부부가 되는 10가지 행동규칙 좋은 부부가 되는 10계명 좋은 부부는 원래부터 있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좋은 부부는 서로가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서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록가 각별히 노력을 합니다. 그 결과 아주 훌륭한 부부를 만들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부부들은 .. 2006. 11. 6.
행복한 이기주의자들의 10계명 ... 1. 남보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사랑이란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안다. 사랑하는 일, 그리고 사랑을 주고받는 일은 모두 사랑을 듬뿍 받은 자신과 함께 출발한다. 2. 다른 사람의 눈치를 .. 2006. 11. 3.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사랑하는이여 아파하지 말아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일 어디 한두번이겠습니까? 잃은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히십시요 사랑하는이여 눈물 흘리지 말아요 미워해야 할 것들보.. 2006. 10. 29.
사랑보다 우정이 좋아 ... 사랑보다 우정이 좋아 애끓은 사랑보다 때로는 좋은 친구하나가 그리울 때가 있을테지요. 좋은 친구에겐 바라는 마음도 없어서 좋은 친구에겐 기대하는 마음도 없어서 홀로 우는 일도 없을 테니까요. 언제나 분명한 선이 그어져 있어서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마음 졸이는 일 또한 없을테니 .. 2006. 10. 22.
무지개를 팝니다 | 제 6회 예술실험상 제목 : 무지개를 팝니다 연출 : 박지예 작품내용 : '꿈’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통해 형상화 되도록 하였다.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무지개. 그 빛깔은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 출처 : [공식]2006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 http://doumi.3002.com (19금) 2006. 10. 21.
그리울 때는... 그리울 때는.. 모질게 욕이나 할까부다. 네까짓 거 네까짓 거 얕보며 빈정대어 볼까부다. 미치겠는 그리움에 독(毒)을 바르고, 칼날같은 악담이나 퍼부어 볼까부다. - 신달자 - 머리는 비워도, 가슴은 비우면 안된다 가슴이 비면, 사는 일이 아프고 무의미하다. 머리로 사랑을 하거나, 머리로 상대를 대.. 2006. 10. 19.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이외수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詩 / 이외수 여름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나는 바다에 가지 못했다 흐린 날에는 홀로 목로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막상 바다로 간다해도 나는 아직 바람의 잠언을 알아듣지 못한다 바다는 허무의 무덤이다 진실은 아름답지만 왜 언제나 해명되지 않은 채로 상.. 2006. 10. 19.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 ♡※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 2006. 10. 18.
헌 서방을 팝니다. 헌 서방을 팝니다. 한 십 년쯤 함께 살아 단물은 빠져 덤덤 하겠지만 허우대는 아직 멀쩡합니다. 키는 6척에 조금은 미달이고 똥배라고는 할 수 없으나 허리는 솔찬히 굵은 편, 대학은 나왔으나 머리는 깡통입니다. 직장은 있으나 수입은 모릅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용케 찾아와 잠.. 2006. 10. 17.
감 사 하 는 ..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 2006. 10. 12.
사 랑 스 러 워 지 는 ...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 2006. 10. 12.
발 전 하 는...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 2006. 10. 12.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만 말고 애타.. 200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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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의 고백 2006. 9. 29.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눈이 오는 한 겨울에 야근을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 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 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싱의 피로한 어께를 느끼겠습니다.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 2006. 9. 24.